직장인 밥값 지원법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요즘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지금 정부에서 국민 위해 직장인 밥값 지원법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어떤 혜택을 보고 어떤 지원법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 밥값 지원법 

 

여야가 직장인 밥값 부담을 낮추겠다면서 세금을 물리지 않는 직장인 밥값 지원법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식대를 20만 원 안팎으로 받던 근로자라면 세율 24% 기준으로 연 30만 원 가까이 세금을 덜 내는 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밥값 세금 중에 비과세를 정해주는 법입니다. 이른바 직장인 밥값 지원법이라고 부릅니다.

 

식대 비과세는 19년째 월 10만 원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면 식대비 비과세를 20만 원 늘리면 근로자가 받는 혜택이 무엇일까요? 밥 한 끼를 8천 원씩 월 25일 기준으로 식대비를 받는 경우 월 20만 원인데 그중 10만 원만 비과세였습니다. 비과세가 10만 원이 늘면 과세표준으로 4600만 원 초과 88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세율 24%를 적용할 때 연 28만 원 8천 원이여 이것을 월로 따지면 2만 4천 원 세금을 덜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진장인 밥값 지원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봐서 처음 생기는 법인 줄 알았으나 19년째 운영하는 법을 한도를 이번에 늘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든 지금 파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