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행사 당일 취소 통보? 사실이 아니다.

아이키

살아가면서 약속은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돈을 쓸 때나 돈을 벌 때도 약속은 잘 키면서 생활하면 욕먹을 일이 없죠. 이번에 행사를 하루 만에 취소해서 논란이 있는 댄서가 하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아이키 클럽 공연 당일 취소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키 행사 당일 취소 통보? 사실이 아니다. 

 

댄서 아이키가 현재 클럽 공연 출연 제안에 당일 취소했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아이키 소속사는 26일 공식 SNS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저녁 공연 대행사를 통해 공연 출연을 제안을 받았지만 공연 전후 아이키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어렵다는 걸 판단해 대행사에 약 1시간 만에 고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공연 제의가 들어왔고 1시간 정도 스케줄 파악 후 상황이 안 되자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논란에는 계약과 돈도 지급을 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본계약은 당사와 일체 협의 없이 대행사 클럽 측이 일반적으로 진행한 것이고 당사와 아이키 및 크루 멤버들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소속사는 이어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대행사와 클럽의 소통 과정 오류로 사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스우파에 출연한 크루의 로고를 무단 도용 및 상업적으로 이용한 부분 그리고 클럽 측이 주장하는 무든 허위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유감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아이키 및 크루 멤버 이미지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키 클럽 당일 취소 논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25일 클럽은 인스타에 아이키 측으로 공연 당일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클럽 측은 아이키 훅팀 전원의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고 공연비 전체 금액 입금한 후 따로 홍보를 허락받았으나 당일에 오실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아 무척 당황스럽다는 글이었다. 이것으로 아이키 공연 당일 취소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으로 이야기한 듯합니다. 역시 무슨 논란이 나오면 요즘은 중립을 지키고 서로 입장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그래야 피해자가 안 생기니 여러분도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